Papers, Please

페이퍼즈 플리즈(Papers, Please)는 게임속 사람들이 입국하기 위해 국경을 넘을때 그들을 멈춰서 수색해야 하는 색다른 컨셉의 게임이다. 게임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점은 게임 속에서 사용하는 주요 무기가 총 칼 대신, 다름 아닌 여권 도장이라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세관 직원의 역할을 맡아 국경에 도착한 모든 사람의 여권과 비자를 확인해 입국여부를 결정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서류상에 위조등의 수상한 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게임의 요지는 수상한 사람의 입국은 막고, 합법적 국민은 입국을 허락해 국경을 넘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일 근무시간이 할당되며, 플레이어의 임무는 가능한 많은 사람을 입국시키는 일이다.

페이퍼즈 플리즈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퍼즐게임이다. 비록 화려한 그래픽이나 스릴 넘치는 액션요소는 없만, 유니크한 소재로 플레이어의 관심을 사로잡을 게임이다.